학교 200미터 안, PC방은 ‘금지’인데 레미콘공장은 ‘가능’… 불합리한 교육환경법 개정해야

2023. 8. 27. 13:372332 언론기사

 

생각해보니 오늘 밥을 한끼도 먹지 못했다. 마을주민분들, 학부모님들과 함께 양평군청, 교육지원청을 돌아다니다 보니 끼니 챙기는 것도 잊은 채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지평면 곡수리는 요즘 시끌시끌하다. 콘크리트 흄관 제조업체가 레미콘 공장으로의 업종 변경 신청을 한 것이다. 업체가 변경 신청 전에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뒤늦게 알게 된 주민들과 인근 곡수초 학부모들은 부랴부랴 반대운동에 뛰어들었다. 곡수2리 주민들은 불과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레미콘 공장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한 상태이며 곡수초 학부모들은 학교로부터 144미터 떨어진 곳에 레미콘 공장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출처 : 양평시민의소리(https://www.ypsori.com)

 

이하 기사링크 참고

 

https://www.yp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48 

 

학교 200미터 안, PC방은 ‘금지’인데 레미콘공장은 ‘가능’… 불합리한 교육환경법 개정해야 -

생각해보니 오늘 밥을 한끼도 먹지 못했다. 마을주민분들, 학부모님들과 함께 양평군청, 교육지원청을 돌아다니다 보니 끼니 챙기는 것도 잊은 채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지평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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