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시민의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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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곡수초, 교육환경법 개정운동… “학교 인근 시멘트업종 금지해야”
지난 8월 학교 인근 콘크리트 제조공장의 업종 변경 신청에 반대해 양평군의 불승인 결정을 끌어낸 곡수초 학부모와 주민들이 학교 200미터 안 금지시설에 콘트리트 업종을 포함하는 내용의 교육환경법 개정 운동을 벌이고 있다. 양평군 곡수초 학부모와 주민들은 지난 7월 19일 학교 인근에 위치한 콘크리트 제조공장이 레미콘 제조로 업종 변경을 신청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게 됐다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고, 서명부와 탄원서를 양평군청 및 양평교육지원청에 제출했다. 이후 전진선 양평군수가 곡수2리와 곡수초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해 8월 10일 해당 업체의 업종 변경 신청에 대해 최종 불승인 통보했다.(관련 기사: 양평군, 곡수초 인근 콘크리트 업체에 업종 변경 불허 ..
2023.10.16 -
양평군 곡수초 학부모들, “학교 150여 미터 거리에 레미콘공장 막아주세요”
군, 신청 한 달 후에야 교육지원청에 협조공문 발송 주민들, “양평군청 늦장 대응했다” 분통 양평군 지평면 곡수초 학부모들이 오늘(19일) 인근에 위치한 콘크리트 제조공장이 레미콘 제조로 업종 변경을 신청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게 됐다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하 기사링크참조 https://www.yp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81 양평군 곡수초 학부모들, “학교 150여 미터 거리에 레미콘공장 막아주세요” - 양평시민의소리 양평군 지평면 곡수초 학부모들이 오늘(19일) 인근에 위치한 콘크리트 제조공장이 레미콘 제조로 업종 변경을 신청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게 됐다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 www.ypsori.com
2023.08.27